구미시는 계속된 가뭄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에 대비, 식수공급 3단계대책을 수립, 대민홍보와 함께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시는 1단계로 충분한 강우시까지는 식수이외로 사용하는 물은 기존우물 또는지하수를 활용토록하고 2단계로는 취수원 고갈로 용수난을 겪고 있는 옥계2동, 금성골등의 1천여 주민을 위한 관정 2개소를 연말까지 개발키로 했다.이와함께 농업용수및 식수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오지마을인 구평, 수정,임오, 양포등지에는 1억4천만원을 투입, 대규모 암반관정을 개발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