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연계 보험상품 선보여

**조선생명**보험사와 병원이 연계, 가입자가 종합건강진단서비스도 받고 보험금과 위험보장도 받는 보험상품이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조선생명은 업계최초로 지난 1일부터 중앙병원부설 종합건강관리센터와 제휴,종합건강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 판매에 나섰다.

판매경로를 보면 중앙병원 건강관리센터가 가입비 2백만원의 정기건강진단회원을 모집한뒤 그중 1백만원으로 조선생명의 {새가정복지보험}에 가입, 회원은 5년간 연2회 건강진단과 함께 재해,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 회원들은 가입기간인 5년후 1백만원의 보험가입액에 대한 만기보험금을받으며 이외에 중앙병원의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보험사로서는 상품판매와 이미지제고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병원역시 보험사의 생활설계사조직을 이용해 종합건강진단서비스라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이점이 있다.

조선생명 이영택사장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가 보험시장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의 서비스전략을 수립, 무한경쟁시대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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