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투숙객가장 상습절도 대기업체 간부 구속

구미경찰서는 24일 금성일렉트론 외주과장 이성태씨(34.구미시 옥계동)를 야간방실침입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회사손님과 함께 구미 극동호텔에 투숙한후오전 1시20분쯤 618호실에 침입해 잠자던 최모씨(30.여)의 지갑을 훔치는등구미시내 호텔 내.외국인 투숙객들을 상대로 6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금품을 훔쳐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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