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밀린임금달라"분개 공기총위협부장 영장

고령경찰서는 25일 김재만씨(35.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141의9)에 대해 폭력및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령 우성연사공장 현장부장인 김씨는 지난 4일 오후4시쯤 공장사무실에서밀린 임금 1백1만원을 받으러온 강옥금씨(35.여)와 몸싸움을 하면서 김씨를넘어뜨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공장사택에 있던 공기총으로 공포 5발을쏘며 위협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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