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곡수매 내달 본격화

29일부터 실시되는 경북도내 추곡수매 시군별 배정량이 확정됐다.올 경북도내 추곡수매량은 양특예산에 반영된 정부수매분 6백만섬의 14%인84만2천섬이 배정된 가운데 지역별로는 상주가 9만7천여섬으로 제일 많으며의성 6만5천섬, 경주 6만2천섬, 예천6만섬순이다.올 추곡수매는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빨라졌으나 수확기 강우등 탓으로 실제수매는 내달초에나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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