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시서 귀향한 {농촌의 파수꾼}

부산 신발공장에서의 1년간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영양읍 무창리로 귀향,읍.군 4H회장등으로 4H활동을 벌이면서 영농기반을 구축한 황진섭씨(28).91년 고작1두로 시작한 한우는 현재 27두까지 늘어났고 사과2천평 고추3천평담배8천평의 복합영농으로 연간 4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도시로떠난 형제들대신 홀어머니를 모시면서 농촌을 지키다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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