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사건경위 모른다" 의혹

0...안동교도소 경비교도대 최태호이교가 목을 매 사체로 발견되었는데도 교도소 관계자들은 사건경위에 대해 한결같이 "잘모르겠다"고 발뺌으로 일관.병원으로 사체이송당시 당직의사마저 "서울로 장기출장을 떠났다"며 온종일행방을 감추자 "뭔가 구린데가 있다"며 유족들의 의혹이 더욱 증폭.게다가 안우영 안동교도소장은 "사체 가슴부위의 피멍은 인공호흡시 생긴 것이며, 다리의 외상은 긁힌 자국"이라고 엉뚱한 소리를 해 주위사람들이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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