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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의약으로 명명되는 게르마늄(Ge)이 포항시 용흥동 용흥온천수에 다량함유된 사실이 밝혀져 화제.한국과학기술연구원 특성분석센터가 최근 용흥온천의 수질을 정밀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용흥온천수에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꿈의 특효약인 {인터페론}을 유발시키는 게르마늄이 1.17ppm검출됐다.

이 함유량은 그동안 국내 1위였던 전북고창 석정온천의 0.1ppm보다 무려11배나 많은 것이어서 벌써부터 의학계로부터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학계에서 마시는 야채로 분류하고있는 게르마늄은 인체에 흡수될 경우 산소대체 작용을 일으킴은 물론 관절.신경통.혈액 순환장애 치료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의학계의 집중적인 연구 대상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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