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정리된 들판마다 농로가 크게 파손돼 기계화영농에 차질을 주고 있어 농토복원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상주군에 따르면 역내 경지정리가 끝난 면적은 6천3백98ha로 71%라는 것.이같은 경지정리 지역에는 3m의 농로가 5m폭으로 확장됐다.그러나 경지지역마다 농로가 인접한 농지로 잠식되는 바람에 개설당시 농로폭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
군관계자는 영농방식이 수년전과는 달라진 만큼 경지재정비를 하거나 국유지화된 농로에 대해 측량을 거쳐 복원하는등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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