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4백35명의 하원의원 전원과 상원의원 35명(전체 1백명), 주지사 36명(전체 50명)을 뽑는 미국의 중간선거가 막판 혼전속 야당인공화당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한달간의 선거운동을 끝내고 오늘 오후9시(한국시간)부터 투표에 들어간다. 미국의 언론들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이 당초 예상보다는 낮지만 45-47%로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편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에 진출했던 김창준의원(공화)은 당선 지역구가전통적으로 공화당 터밭이라 당선안정권에 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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