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8회 청백봉사상 대상을 받은 김정택씨(47.경주군산림과지도계장)는 고 말했다.
김계장은 22년동안 임업직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불우노인을 위해 봉급을 쪼개 남들이 알게 모르게 도와왔다.
지난92년8월에는 한국BBS경주지부불우청소년과 부자(부자)결연을 맺은후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고 도서구입비 1백만원을 군내오지마을에 기탁하기도했다.
특히 지역사회화합을 위해 {봉록정화회}를 결성, 선도에 앞장섰으며 가락청년회장재임시에는 2천여명의 회원들에게 전통교육을 시키기도 했다.이밖에 서라벌대로 진입로 조경수식재와 무너미터조성, 환경개선등으로 항상깨끗하고 푸른 거리가 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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