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문대 안경광학과(대표 김의동.24)가 지난 3일부터 열린 대학축제 {삼락제}에서 안구기증 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이 학과 교수와 재학생 2백명가운데1백50여명이 안구를 기증키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박수봉, 김진수, 지택상교수등 교수 3명과 학생들은 9일 안구기증 운동본부인 한국기독교 헌안봉사회(이사장 유득윤)에 안구 기증서를 우송, 전국적인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안구기증운동은 교내 21개학과로 확산돼 운동 동참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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