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프로그램이 개편됐다. 이번 TV프로그램은 흥미와 오락위주를 탈피하고 교양프로를 많이 늘릴 것이라고 방송국에서 떠들어 댔다.하지만 개편이 된 지금 달라진 것이라고는 쇼프로의몇몇 사회자와 제목뿐이다.몇가지 괜찮은 프로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TV에서는 연예인이랑 짝짓기 놀이를 하는가 하면 중년의 개그우먼이 지나치게 어린이티를 내는 보기 흉한 모습으로 연예인의 집을 방문해서 사생활을 들추고 외국의 거친 영화를 따라하는지나친 폭력물로 청소년들을 선동하고 있다.그저 시청률 싸움에 정신을 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생각해서 좀더 현실적이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백은우(대구시 서구 비산7동 1302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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