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무원연금 지급방법 변경 방침에 대한 공무원들의 불만이 확산되면서 최근 경찰등 공공기관에 공제회 탈퇴 바람이 불고있다.경찰관과 대구시.구청직원, 교직원들은 강제성 연금인 공무원연금외에도 기관별로 희망자에 한해 1인당 월1천원-30만원씩의 공제기금을 적립하는 공제회를 자체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각급 행정기관과 경찰서 등에서는 [공제회의 기금운용도 못믿겠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제회 탈퇴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서부경찰서의 경우 공무원연금 파동이 시작된 이달들어 20명이 경찰공제회를 탈퇴, 적립금을 찾아갔고 동부경찰서도 이달들어 10명이 공제회를 탈퇴했다.
대구시청도 이달들어 6명의 공무원이 대한지방공제회 탈퇴를 신청했으며 공제회 계약해지 문의가 쇄도하는등 각급 행정기관에서도 공제회에 대한 불신풍조가 번지고 있다.
이는 최근 정부가 방만한 공무원연금 기금 운영 때문에 생긴 재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 일시불 지급제를 폐지하고 총지급액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무원들 사이에 정부의 연금 운용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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