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토석채취 분진피해 인근주민 보상요구

고령군 우곡면 월오리 산27의1번지 토석채취현장인 수성실업의 인근농토가토석채취장에서 날아온 돌가루때문에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주고있다며 농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이마을 김진권씨(43)는 2천그루의 묘목(메타스퀘이아)을 지난3월 식재했으나인근 토석채취현장의 분진으로 묘목잎이 희게 덮여 햇빛이 차단돼 3백여그루가 고사하거나 제대로 생육을 못해 3백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보상을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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