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취상태에서 심야거리 질주한 20대여자 5중충돌

0...대구남부경찰서는 14일 술에 취한 채 5중 충돌 사고를 일으키며 심야의거리를 질주한 정모양(28.대구시 남구 대명동)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정양은 지난 13일 오후 11시50분쯤 친구와 양주 3병을 나눠 마시고 대구1루69XX호 스쿠프승용차를 몰고가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동성네거리 부근서대구1바80XX호택시(운전사 이형도.20)등 2대를 들이 받은뒤 달아나다 신세계아파트 부근서 다시 승용차와 충돌.

사고후 정양은 뒤쫓아 온 피해자들에게 붙잡혔는데 혈중 알콜 농도가 만취상태인 0.5%로 나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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