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비방을 계속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호응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정부 일각에서 막후접촉등 비공식채널 가동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정부가 비공식채널의 장단점을 검토하게 된 것은 북한이 김일성사망이라는특수한 처지에 놓여있는 점을 감안, 우선 비공식채널을 가동하는 것이 남북관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견해가 일부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정부는 제3국에서의 막후접촉등 비공식 채널의 가동이 바람직한지여부와 가동할 경우의 효과및 역효과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6일 [문민정부 출범이후 정부는 북한측과 비밀협상은 있을수 없다는 원칙을 지켜왔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김일성사망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부 제기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에앞서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15일 낮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북한과의 막후접촉 필요성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남북대화 재개문제는 정부의 판단에 맡겨달라]고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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