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현대인의 심사를 반영하듯 당첨결과를 알기까지 며칠씩 기다려야하는주택복권의 판매량이 줄어드는 대신 궁금증을 즉시 풀수있는 즉석복권의 판매량은 계속 늘어나고있다.주택은행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팔린 주택복권(다첨식 복권 제외)과 즉석복권의 판매량은 1천6백34만장으로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났다.
이 기간동안 대구.경북 주민 한사람당 복권을 3장씩 사본 경험이 있는 셈이다.
지역별로는 인구 2백20여만명의 대구에서 1천47만여장이 팔린 반면 인구2백70여만명의 경북에서는 5백86만여장이 팔려나갔다.
경북 주민이 2장, 대구주민은 이보다 2배이상 많은 5장씩 복권을 샀다는 얘기.
이때문에 대구의 무주택자가 그만큼 많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도 상대적으로높음을 반영하는것이란 우스갯소리도 있다. 복권중에서도 주택복권의 판매량은 올들어 9월까지 9백76만여장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정도줄어들었다.
반면 즉석복권은 6백57만여장으로 지난해보다 25.7%나 많이 팔려 추첨결과를 며칠씩 기다려야하는 주택복권보다는 구입 즉시 당첨여부를 알수있는 즉석복권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또또복권이라 불리는 다첨식 복권은 올들어 9월말까지 52만여장이 팔려나간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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