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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땅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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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부실운용으로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아진 가운데 연금공단들이 공무원 후생복지시설 건립을 목적으로 시내 중심가에 땅을 매입해놓고 10년째놀리고있어 세찬 비난을 사고있다.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은 지난84년 대구시 중구 대봉동 구대구상고부지 7천7백여평을 54억원에 매입, 그동안 관리해왔으나 당초 건립키로 한 후생복지시설은 하지않고 주택회사 모델하우스 부지로 임대, 땅투기라는 인상을 주고있다.특히 연금파동으로 공무원들의 연금납입 부담이 늘어난 공무원들은 "연금기금을 건실하게 운용, 공무원의 복지향상에 힘써야 할 연금공단이 땅투기나 하고 부실운용의 피해를 공무원에게 전가시키고 있는것은 직무유기"라고 비난하고 구대구상고 부지의 활용계획을 밝혀야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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