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공서 잦은 서식교체 민원인들 이용시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하지 못한 실정에 외국에서 값비싼 고급소재를 수입하여 종이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1년에 적어도 한두번씩은 국세에 관해서 입법부에서 조정을 한다. 그럴때마다 해당 서식의 규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종전서식에서 추가로 되거나 삭제될때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종전서식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세무서나 주무관청에서는 종전 서식을 사용하면 접수를 받아주지않는다.

물론 개정 서식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쓰레기 재활용'을 외치는 이마당에 국가에서 이런식으로 무조건 개정서식만 고집하는 것이 이해하기가좀 힘들 정도다.

주무관청의 전산실에 큰 영향이 없는 한 법이 개정되더라도 종전서식을 그대로 사용해도 받아주었으면 한다.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서식이 전국적으로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문정필(대구시 중구 대봉1동 188의6)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