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지대주민 "월동냉가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려운 일을 기피하는 사회풍조의 확산으로 연탄배달료가 크게 올라 '달동네'주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게 됐다.연탄난방기구가 총가구의 40%에 이르는 경북도내 일선시군에서는 배달료를규정가보다 최고 4배까지 높게 받고 있으나 행정기관의 단속손길이 미치지못하고 있다.

포항시는 연탄배달료 고시가를 1장당 42원으로 정하고 있으나 시중배달료는두배가 넘는 90원선이며 아파트의 경우 층당 배달료를 10~20원씩 추가, 최고1백60원까지 받고 있다.또 달동네 주민들이 밀집한 고지대도 등짐운송거리를계산하는 바람에 높은 배달료를 감당못한 일부 영세민들은 손수 연탄을 나르고 있다.영주시경우는 연탄 1장당 35원의 배달료외에 고지대 85원 아파트1백35원까지 추가요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경북도는 "연탄배달인력이 부족한데다 고시가격이 현 실정과 많은차이가 나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라 말했다.경북도내 연탄난방가구는 전체85만세대의 40%인 34만가구로 추정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