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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영천이 최적" 동남중부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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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후보지 선정을 위한 "동남중부권지역 대표자 간담회'에서 경북도가의뢰한 용역기술단의 용역결과에 관계없이 영천이 후보지로는 최적지임을 공식적으로 발표, 주목되고 있다.18일 오전 영천시 동부동 웨스턴호텔회의장에서 "영천지역도청추진유치위원회'가 주관한 대표자간담회에는 영천을 비롯, 경주, 포항, 청송, 영덕, 울진등 도의원과 시·군지역 도청유치위원회대표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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