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과 지나치게 인접해 여관허가가 나자 주민들이 청소년 교육등 악영향을 우려, 크게 반발하고 있다.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주민들에 따르면 이마을 뒤편 남정휴게소와 인접한 곳에 포항에 사는 김모씨가 건립하고 있는 7층규모여관은 완공될 경우 3~7층까지의 여관방에서 투숙객이 마을전체 가옥의 안방까지 내려다볼수 있도록 설계된데다 마을과 지나치게 가까워 청소년 교육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는것이다.
주민들은또 이마을 진입도로가 매우 좁은데도여관주차장과 그대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것은 평소 통행이 잦은 진입도로의 용도를 감안치 못했다고 주장했다.현재 기초공사가 진행중인 이 여관은1백1평의 면적에 연면적 5백82평의7층건물로 설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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