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화국이 케이블공사를 하면서 예고도 없이 4개동 일부지역 전화를 장시간 불통시켜 전화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김천전화국은 24일 오전10시부터 개별 예고도 없이 케이블증설및 불량케이블교체공사를 강행하여 남산, 황금, 평화, 성내동등 4개동 2백세대 전화가입자들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화개통이 되지 않아 통화불편을 겪었다는 것이다.이때문에 이날 전화국에는 불통원인확인을 위한 문의전화가 쇄도했으며 도로변 상가주민들은 거래처와 연락이 두절되어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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