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남자실업농구 94 코리언리그 2차대회에서 파죽의 6연승 행진을벌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삼성전자는 2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풀리그에서 한국은행을 83대71로 누르고 6승무패를 기록, 남은 기아자동차(4승1패)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예선 1,2위가 겨루는 결승전에 나갔다.
삼성전자는 기아자동차에 패하더라도 최소한 2위를 확보하게 된다.전반전에서 잦은 실책으로 38대37의 1점차 리드를 지킨데 그친 삼성전자는후반들어 이창수(리바운드 10)의 잇단 골밑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뚫고 문경은(17득점) 이규식(16득점)이 중장거리 슛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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