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의조사...지역기업 정보부족 애로

무역협상의 새로운 장벽으로 등장하고 있는 그린라운드에 대해 지역의 기업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대구상공회의소가 역내 1백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린라운드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대응책 마련등 준비노력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정보의 부족을 가장 큰 애로로 여기고 있다고 답하고 있다.@각문항별 실태(각문항 1순위 %)

*그린라운드의 최고경영자 인지도:보통 40.5 *정보입수 경로:신문 잡지 68.9*국제환경협약 인지도:조금안다 36.8 *지역업계 영향:영향있다 52.7 *채산성 영향여부:약간 높아졌다 42.7 *배출허용기준강화 대처:오염방지시설 추가설치 52.5 *환경투자 계획:검토한적 없다 42.3 *환경관리조직 구성:전담직원만 있음 61.9 *환경관리조직 확대여부:계획 없다 36.4 *기업환경에 환경주의개념 도입여부:계획없다 44.4 *환경마크 획득여부:해당제품 생산않음 53.0*전반적 애로 요인:정보부족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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