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초반 서양화가 10명이 29일부터 대구문예회관(652-0515)에서 '94-10인의전망전'을 갖는다.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제 1부는 비구상전으로 강석원 김용환 김희원 이헌우장희식씨 등 현대미술계열 작가 5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제 2부 구상전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이며 참여작가는 박종경 윤종대 정관훈 정창기 최환영씨.
개인전을 한데 모은 형식을 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마다 대작중심의 20여점을 내놓아 지역 청년작가들의 최근 그림경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