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러지고 있는 대입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중학교에서부터 수학능력시험 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그중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신문사설 읽기인데 학생들이 많이 읽는 사설에 어려운 한자가 많아 읽기 곤란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한자어 옆에 독음을 달아주었으면 한다.
또 가로쓰기 세대인 우리 학생들로서는 신문을 읽으려면 자를 대고 읽거나손가락으로 한자 한자 짚어가며 읽어야 한다. 신문을 가로쓰기로 제작해 주었으면 더욱 좋겠고 안된다면 사설만 이라고 가로쓰기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곽수진(학생·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675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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