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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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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5 농구대잔치 개막을 눈앞에 둔 대한농구협회가 대회명칭과 출전팀이 결정되지 않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협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68일동안 남자 14팀, 여자 13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잔치를 치르기로 하고 경기방식은 예선 풀리그(169게임)와 남녀 상위 8개팀이 토너먼트를 갖는 플레이오프로 나눠 최대 215게임을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협회는 6일 현재까지 대회 명칭을 정하지 못한데다 남자대학 1팀이미정인 상태여서 대회개막을 불과 보름정도 남기고도 대진표 및 팜플렛작성,예매표판매등 실무를 전혀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대회명칭의 경우 협회는 한국이동통신으로 부터 4억원의 후원금을 받기로 하고 {대통령배}로 하던 대회명을 {012배}로 해줄 것을 지난달말 문화체육부에요청했으나 이제껏 답변을 얻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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