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55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동 606 한국가스공사 지하 가스공급기지에서 가스누출 점검작업중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조수옥씨(37.여.마포구 아현동 604의29), 윤경한씨(38.봉제공장 사장.마포구 아현동 383의177)와 신원을 알수 없는 남, 여 각 1명등 4명이 숨지고 당시 사고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한국가스공사 소속 박범규씨(32)등 11명이 실종됐으며 주민과 행인등 65명이 부상했다.가스폭발에 이은 화재로 인근 주택 55여채가 전소되는등 1백50채가 파손됐고,서울 3코3883호 프라이드 승용차등 차량 30대가 불에 타거나 부숴졌으며 반경 3백m이내 건물의 유리창 수백장이 폭발에 따른 충격으로 깨졌다.불은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기둥이 50m가량 공중으로 치솟으며 삽시간에 주위로 번져 주민 1천여명이 긴급대피하고 이 일대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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