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일화-조직개편 눈길 쌀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3정부조직개편의 실무작업이 총무처에 의해 주도된것으로 밝혀짐에따라 이번에 통폐합되거나 축소조정된 부처에서는 총무처에 대해 곱지않은눈길을 보내는 모습들인데.이들부처는 당초 행정쇄신위원회안에는 총무처를 없애고 인사위원회를 신설,대통령직속으로 두자는 방안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총무처가 칼자루를 쥐고있어 피한것이 아니겠느냐"며 시큰둥.

한편 관가에서는 "지금은 총무처가 칼자루를 쥔 형국이지만 내년엔 상황이다를것"이라면서 경제기획원과 재무부가 합쳐져 그야말로'슈퍼부'가 된 재정경제원이 곧 칼자루를 돌려받아 통합에 따른악감정으로 내년 예산에서 총무처살림살이를 대폭 축소해 버릴것이라는 우스개 이야기가 회자되기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