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바구니-깐마늘 수입품여부 꼭 확인을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기위해 시장에는 깐마늘이 많이 선보이고있으나 고를때 주의가 필요하다.시장에서 판매되는 깐마늘중에는 수입품이 많고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둔뒤 탈수시킨것도 많아 아무래도 맛이 못하기 마련.

고를때는 지나치게 윤기가 나고 반질반질한 것보다는 속껍질이 약간 묻은것을 택하는것이 좋다.

깐마늘은 1kg에 3천3백원에서 3천 8백원까지 하고있다. 반면 통마늘은 접당1만8천-2만원까지 하고있으나 칠성시장에서는 1만5천원의 싼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배추와 무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배추 한포기 1천원 무는 4백30원에 거래되고있다.

값이 많이 내린 시금치와 상추는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시금치는 한단에 1천30원, 상추는 8백30원에 판매된다.

배는 전주에 비해 무려 10%이상 올라 상품 6백g 정도가 2천원에 거래되고있다. 귤도 가격이 3%정도 올랐다. 귤 15kg 한상자에 2만4천6백원에 거래되나 칠성시장은 비교적 싼 2만3천원에 판매되고있다.

쌀과 찹쌀 보리쌀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쌀 일반미 상품이 8kg에 1만3천 3백원, 찹쌀은 8kg에 1만6천8백원에 판매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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