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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제12회 전국아마 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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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은 한판*본국도 준준결승 4판중 매우 관심을 가지게 한 바둑이었다.금5단은 믿었던 대구세가 완전히 탈락한 가운데 향토지역에서는 유일하게8강에 진출했고 상대는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는 강자이기 때문.그런데 조5단의 바둑은 지금껏 본란에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어 기이하게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까지 전국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91년 {롯데배} 3위,올해 {아마 국수} 3위등 입상경력이 많다.

특히 올해 관심을 모았던 {프로.아마대항전}에서는 백성호팔단에게 정선으로쾌승을 거두면서 한층 주가를 올려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그러나 기복이 심한 성적을 나타내는 편이라 본대회에는 아직 입상권에 조차든 적이 없었다.

현재는 순천한국기원지원에서 사범으로 활동중인데 호남권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제일인자.

이에 비해 금5단은 아마계에서 전혀 생소한 무명.

8강진출 자체만으로도 정상권의 실력자임엔 틀림없다.

금5단 역시 경주 시내에 있는 {중앙기원}의 사범으로 지방바둑계에 바둑보급과 저변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강평:하찬석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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