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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오성중 박태진 "날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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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중의 박태진이 제3회 교육감기타기 빙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세우며 2관왕에 등극했다.박태진은 13일 대구스포츠센타에서 벌어진 대회 쇼트트랙 남중부 800m에서1분29초91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또 박은 이어 벌어진 1000m경기에서도 1분54초98로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우승,두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중부 쇼트트랙경기에서는 손연정(정화여중)이 500m(55초64 대회신)와1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2관왕이 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교부에서만 36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오는 등 모두 43개의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대회는 선수층이 넓은 국교부에서는 학년별로 개인경기 5종목과계주 등 6종목으로 나누어 벌어진데 비해 남녀중고부에서는 선수가 없어 남고800m등 일부종목이 취소됐다.

각 부문 1위( )표는 대회신

△남중부

1000m=박태진 1분54초98( ) 800m=박태진 1분29초91( ) 500m=이정우(능인)1분2초80

△여중부

1000m=손연정 1분59초48 800m=정지윤(경일) 1분34초93 500m=손연정 55초64( )△남국(6년)부

1000m=이승재(성동)1분48초74( ) 800m=박일호(서대구)1분21초01( ) 500m=이승재(성동)50초58( ) 300m=민룡(파동)30초63( )

△여국(6년)부

800m=김나영(파동)1분43초97 500m=최보경(용지)1분12초12 300m=김나영(파동)28초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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