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성인병,비만 등을 스포츠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운동처방으로 일반인의 체력관리를 도와주는 '국민체력관리센터가문을 연다.한국체육과학연구원 부설로 태릉선수촌내 필승관 2층에 마련돼 14일 문을 여는 2백평 규모의 이 체력관리센터는 의학검사실,임상병리검사실,체력검사실,운동검사실등 체력측정과 진단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완비하고있다.국민체력관리센터는 종래의 건강진단이 의학검사만으로 이루어진 것과는 달리 개개인의 체력측정과 운동부하검사 결과를 종합 평가해 체력 요인별,부문별 운동처방은 물론 영양관리,운동방법 등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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