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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각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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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집권 3차연도를 이끌고 갈 신임총리에 이홍구 전통일원장관을 임명하면서 새내각의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21일 늦어도 23일까지는 새내각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신임총리와 함께 개편될 새내각의 경제팀을 이끌고 갈 재정경제원 초대부총리에는 홍재형경제부총리가 가장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고, 박재윤재무장관, 김기환무역진흥공사이사장, 강경식민자의원등이 함께 물망에오르고 있다.통일부총리에는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 권녕해 전국방장관의 기용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안기부의 경우 김덕안기부장의 유임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통령비서실장에는 한승수주미대사, 황병태주중대사, 김우석건설 등 대통령의 측근인사가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무장관에는 김정수민자당의원,김우석건설장관, 이의근행정수석이, 국방에는 김광석병무청장, 천용댁비상기획위원장, 건설장관에 윤영탁의원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문체부장관에는 김정남교문사회수석, 김영수민정수석, 현승일국민대총장 기용설, 이밖에 김용태, 강재섭, 강삼재의원등 민자의원의 입각설도 유력시되고있다.

이와함께 청와대의 신임 민정수석에는 김광일국민고충처리위원장, 공보수석또는 대변인으로 강성구문화방송사장등이 거명되고 있으며, 정종욱 현외교안보수석은 주일 또는 주미대사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김대통령은 토요일인 17일 오후 이홍구신임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은 임시국회보다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것이 의미가 있다]며 {정기국회처리}쪽으로 총리인준 일정을 앞당긴 것이 자신의 뜻이었음을 시사, 민자당의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 행보도 빨라질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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