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주)대구종합무역센터}와 {대구시 21세기위원회}의 설치 조례안이 대구시의회에서 의결돼그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내에 1만1천평의 부지에 건립될 대구종합무역센터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구시와 민간단체가 공동출자하는 {주식회사 대구종합무역센터}로 제3섹터 방식으로 건립된다. 이 회사의 수권자본금은 3백억원으로 설립자본금은 수권자본금의 1/4로 하며 대구시는 설립자본금의 1/2을 출자키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 21세기위원회}는 세계화에 대비, 대구의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해 대구시의 장기발전방향을 수립하고중장기시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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