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컴퓨터(대표 장근호)가 내년 1월1일부터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로는 처음으로 격주(첫째·셋째주)5일근무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같은 격주 5일근무제를 시행하는 것은 임직원들에게 충분한 재충전 및 여가시간을 주어 생산성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외국 정보통신업체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는 것.이를 위해 쌍용컴퓨터는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을 전사휴무일로 하고공휴일이나 연휴등이 겹칠 경우 다른 주로 휴무일을 옮겨 실질적인 격주5일근무를 보장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