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컴퓨터(대표 장근호)가 내년 1월1일부터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로는 처음으로 격주(첫째·셋째주)5일근무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같은 격주 5일근무제를 시행하는 것은 임직원들에게 충분한 재충전 및 여가시간을 주어 생산성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외국 정보통신업체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는 것.이를 위해 쌍용컴퓨터는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을 전사휴무일로 하고공휴일이나 연휴등이 겹칠 경우 다른 주로 휴무일을 옮겨 실질적인 격주5일근무를 보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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