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 2천7백72만1천5백46주(액면가 1천3백86억원)가 내년 2월9일과 10일 이틀동안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장외시장에서 일반에게 공개 매각된다.26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국민은행 주식의 입찰에는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법인과 개인이 총 매각대상 물량의 4%(1백10만8천주, 액면가 55억원) 범위내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정가격은 입찰일 이전 30일간의 가중 평균가격과 입찰일 전날 종가중에서높은 가격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예정가격은 입찰일 조간 신문에 확정 공고하고 창구에도 비치하기로 했다.
입찰 참가자는 입찰보증금으로 입찰금액의 20%를 매각대행 기관인 국민은행에 납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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