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스포츠-프로선수 대체않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美 프로야구 구단주들의 연봉상한제(샐러리 캡) 강행과 선수대체 결의에도 불구하고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피터 엔젤로스 구단주는 "내년시즌 마이너리그나 아마선수로 대체해 시즌을 개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끌고있다.엔젤로스 구단주는 27일 AP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수 대체로 시즌을 꾸려나가는 것은 경기력의 질적 저하로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파업선수들과끝까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젤로스는 지난 15일 구단주들의 모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구단주 폴베스톤과 함께 선수를 교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