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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골키퍼 보호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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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용병 GK의 수입급증에 대비, 국내 프로축구리그에 국내 선수보호책이 마련된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타워호텔에서 94년도결산이사회를 열고 최근들어 각 구단으로 번지고 있는 동유럽·러시아등 외국출신 GK수입과 이에 따른 국내 자원의 질저하를 막기 위해 별도 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KPFL)에 적절한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92년 일화가 사리체프(러시아)를 들여온지 2년만에 현대와 LG를 제외한 나머지 6개구단이 이미 GK를 수입했거나 확보할 예정이어서별도의 배려가 없는한 국내 선수의 도태가 우려되기 때문이다.협회는 프로연맹의 대책을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직접 개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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