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감사이후까지 걱정

○…달서구청 기획감사실 및 세무과 직원들은 서구 등 3개구에서 세무관련재감사를 받게 디자 "연말 연시에 곤욕을 치르겠다"며 동정.감사실 관계자는 "연말에 밀린 업무와 내년 업무계획 작성등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쁠 때 특감을 받는 구청 관련직원들은 특감후에도 할수없이 야간이나휴일근무를 해야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이후까지 걱정해주기도.이에 반해 자신들은 수사 의뢰된 세무 비리 관련 직원들의 문책처리만 일단락되면 다소 여유있는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어 괜히 미안하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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