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1/4분기 자금사정은 지난해 4/4분기때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최근 대구·경북지역 1백15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4분기 전망 조사결과 올 1/4분기는 수출호조및 판매조건 호전에 힘입어지난해 4/4분기보다 자금사정이 다소 나아질것으로 분석됐다.또 지난해 4/4분기때 운전자금 지출증가,원자재 구입조건 악화로 다소 늘었던 자금수요는 올 1/4분기에도 여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1/4 분기 외부자금 조달창구는 은행의 비중이 84.4로 지난해 4/4분기때보다 높아지는 반면 단자회사등 제2금융권의 비중은11.1%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함께 지난해 4/4분기때는 외부자금의 차입에 따른 금리부담이 다소 높아졌으며 업체별로는 최저 연 8.5%에서 최고 연 18%까지 금리격차가 컸던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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