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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인사 관할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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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이 대구시로 편입되는 달성군의 인사작업을 놓고 서로 관할권을 주장, 교원수급계획에 혼선이 우려되고 있다.경북도교육청은 작년11월 교육부로부터 교원정원 가배정(가배정)을 받아 최근 정기인사작업에 나섰으나 대구시교육청이 달성군의 인사관할권 행사를 수용치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 양교육청이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경북도교육청은 3월 교원정기인사를 앞두고 정년퇴직 또는 학급증원에 따라달성군내 초등학교 교장1명 교사12명, 중등학교 교장3명의 교원인사를 관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교원정원 가배정때 달성군을 제외시켰던 대구시교육청이 뒤늦게 3월이후는 달성군교원이 대구시교육청 소속이 된다는 이유를 들어 경북도교육청의 인사권행사에 반발하고 있다.

이처럼 양교육청간 달성군교원 인사권 행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교원수급계획이 흔들리게 됐고 2월초순으로 예정된 경북도내 교장 및 교육전문직 임용제청을 못하게 되는등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교육부는 이달 중순까지 양교육청의 중재에 나서 편입지 인사에 대한 지침을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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