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망을 대신해 지구촌 컴퓨터 통신망을 한데 통합시키는 야심적인 계획하에 구축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MS네트워크(舊명칭 마블계획) 서비스가 오는 10월부터 국내 상륙한다.MS사는 13일 혁신적인 컴퓨터 기본사용 프로그램인 윈도우95를 한글화해 시판하는 오는 10월부터 MS네트워크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며 PC사용자들이 각종 영문 정보와 해외 소프트웨어 등을 입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밝혔다.
MS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MS네트워크에 "한글정보를 제공할 국내업체를 물색중』이라면서 "업체선정이 끝난 뒤인 내년에는 본격적인 한글정보 서비스도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