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월부터 주정차 금지구역을 확대하고 전담 단속요원을 대폭 충원하는 등 주정차 질서 확립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시가 마련한 주정차 질서 확립대책에 따르면 현재 23개구간 58㎞인 주정차절대금지 구역을 3월부터는 1백27개구간 2백70.9㎞로 확대 지정하고 공익근무요원 2백94명을 단속요원으로 활용, 단속 책임구역제를 실시하는등 보다강력한 주정차 질서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또 14대의 단속차량을 증차하고 교통무선통신망 구축, 카메라 구입등 장비도보강해 고질 澯앳불법 주정차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벌여 나가는 한편 과태료 부과징수도 철저히 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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