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통합시 성의 보여야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삼홍아파트 1백40가구 입주민들은 16일 행정당국과 아파트건설업자간의 묵계에의해 재산을 잃게 됐다며 경주시를 비난.입주민들은 행정당국이 미준공된 상태의 아파트를 입주시킨후 거액의 분양금을 받아 달아난 건설업체에 대위등기를 채권자들에게 가압류 당하는 결과를초래했다고 주장.김규 입주자대책위원장은 "과거문제라고 통합시에서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앞으로 총력을 기울여 재산권을 되찾겠다"며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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