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밀양)-"행정편의주의" 비난

○…밀양시가 사전홍보없이 변경된 자동차 납세고지서를 발부하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시민들의 항의및 문의전화가 쇄도해 세무직원들이 곤욕.주민들은 올해부터 자동차세를 연2회 또는 1회에 일시불로 납부토록 변경하면서 기습적으로 고지서를 발부하자 "주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행정편의만생각한다"며 분통.시관계자는 "사전 홍보를 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나 1년치 세금을 일시불로 납입하면 세금 할인혜택이 있지 않느냐"며 궁색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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