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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사무소장 박영환 △총무과장 이경태 △총무과 조사역 이재용 △업무과심사역 문훈식 △은행감독실 은행검사역 성봉제황창평 국가보훈처장이 23일 초도순시차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했다. 광복50주년을 맞아 일제잔재 청산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황청장은 "선열들의 애국충정을 선양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 세계화를 위한 정신적 기반으로삼겠다"고 말했다.

-광복 50주년을 맞았는데 보훈정책방향은….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특별예우금지급,국외안장 선열 유해합동봉환작업등 민족정기 선양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 또 국가유공자의 급격한노령화추세에 따라 '노후복지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일제잔재 청산작업이 활발한데….

▲민족정통성 재확립 차원에서 국가유공자를 선발할 전담연구기관을 설립해 엄격한 심사를 하겠다.

-상주보훈지청이 김천지청에 통합되는 등 기구축소가 이뤄졌는데 문제는 없는지.

▲보훈대상자가 줄고 있는 추세라 보훈대상자가 3천명이 안되는 지역의 지청들을 인근 지역의 지청과 통합했으나 전산화 관리체계가 잘돼 있으므로 무리는 없을 것이다.

-중국 서안에 있는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이 철거되는 등 해외유적지가 사라지고 있는데 대책은.

▲각국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야 돼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일단 유해봉환사업에 치중하겠다.

-대구지방보훈청사가 낙후돼 있는데 이전계획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문제이긴 하나 우선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복지대책이시급하다.

황처장은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대구보훈병원에 들러 장기입원환자들을위로한뒤 상경했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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