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공대 특차에 내신50% 반영

포항공대는 특차전형시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50%(종전 40%)로 높이고 수능성적중 수리탐구영역 취득점수의 2백%가중치 적용(종전1백%)을 주요 변경내용으로 하는 96학년도 입시기본계획을 12일 확정했다.포항공대의 내년 입시요강을 보면 △모집정원 3백명을 특차(1백20명)와 전기(일반전형 1백80명)로 나눠 선발하고 △본고사과목은 수학과 과학(물리.화학중 택일)으로 하며 △본고사날짜는 1월8일로 했다. 이번 요강은 수험생들의복수지원을 가능케하는등 지난해까지의 입시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입시요강 주요내용을 보면 특차와 전기모집 1차(학과정원 10배수 선발)의 경우 내신과 수능성적반영비율을 50대50으로 했으며 전기모집 2차(본고사)는내신과 본고사를 50대50으로 반영키로 했다.

또 특차와 전기모집 1차 모두 수능성적중 수리탐구영역 취득점수의 2백%가중치를 적용한다는 것.〈포항.임성남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